중부내륙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서 불..인명피해 없어
김세로 sero@mbc.co.kr 2021. 10. 26. 21:40
어제저녁 7시쯤 중부 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낙동분기점을 달리던 22톤짜리 화물차에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가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물차 적재함과 실려 있던 화물이 탔고 주변이 30여 분간 정체를 빚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화물차 적재함에서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세로 기자 (s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10117_348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법원, 손준성 구속영장 기각‥"구속 필요성 부족"
- GDP보다 많은 '가계 대출'‥"총 대출 2억 넘으면 규제"
- 미접종자 음성확인서‥"차별 없도록 한정적·한시적 운영"
- 산불 꺼지니 물폭탄‥나무 타버린 곳곳 산사태
- 다음 달부터 유류세 20% 인하‥서민 부담도 줄어들까
- 유가인상 시위 2주년 앞두고 이란 주유소 전산망 '마비'
- 미, 한국 여행경보 3단계 '여행재고'로 상향‥코로나 상황 반영
- 뉴욕증시, 긍정적인 기업 실적에 상승 출발
- 日 공주, 결혼식도 못 하고 해외로‥'축복'·'비난' 엇갈려
- 가난과 싸우던 '안중근 조카며느리' 별세‥보훈처 "사각지대 지원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