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대장' 소리맵시, TOP10 유지..도시에 9점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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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대장' 소리맵시가 원곡자 이적의 마음을 사로잡는 편곡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소리맵시는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의 선곡으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소리맵시가 645점을 넘기면 2라운드 TOP10을 유지하는 상황.
이에 소리맵시가 654점을 받아 TOP10을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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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풍류대장' 소리맵시가 원곡자 이적의 마음을 사로잡는 편곡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26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하 '풍류대장') 5회에서는 톱10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방어전과 빼앗기 위해 칼을 갈고 나온 소리꾼들의 역습이 펼쳐졌다.
이날 소리맵시는 2라운드 곡으로 긱스의 '짝사랑'을 선곡했다. 소리맵시는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의 선곡으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또한 소리맵시는 노래 중간 판소리 편곡으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심사위원 김종진은 "정말 뮤지션 같은 모습이다. 이 무대 정말 좋았다"고 극찬했다.
원곡자인 심사위원 이적은 "저도 공연 올라가기 전에 제 밴드랑 '즐기자!'라고 한다. 그 마음이 굉장히 잘 전달됐다"고 호평했다.
도시가 645점, 류가양이 629점을 받았다. 소리맵시가 645점을 넘기면 2라운드 TOP10을 유지하는 상황. 이에 소리맵시가 654점을 받아 TOP10을 유지하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풍류대장']
풍류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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