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술마시고 길 한가운데 '벌러덩'? "나는 자유인이다!!"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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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자유인이다!!! 나를 가두지 마랏!!! 꺄-"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후드티에 슬리퍼를 신은 편안한 차림으로 길거리에 누워있는 문근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주위로는 지인들이 팔을 잡고 끌어당기는 듯한 행동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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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문근영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자유인이다!!! 나를 가두지 마랏!!! 꺄-"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후드티에 슬리퍼를 신은 편안한 차림으로 길거리에 누워있는 문근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주위로는 지인들이 팔을 잡고 끌어당기는 듯한 행동을 취하고 있다. 심각한 분위기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어 문근영은 "하늘과 땅이 맞닿는 순간. 헐떡이는 숨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왜 누워계세요~", "언니ㅋㅋㅋ 놀랐어요!", "술.. 드시고 누우신거 아니죠? 날 추워서 입돌아가요" 등 걱정 반 웃음 반이 섞인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단막극 '기억의 해각'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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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근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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