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13살 연하 ♥김유지와 벌써 2년 차 커플..'연맛' 제작진에 감사인사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정준이 연인 김유지와 2년 차 커플이 된 소감을 전했다.

정준은 10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2년이 지났네요"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정준-김유지 커플을 비롯해 TV조선 '연애의 맛' 제작진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촬영을 준비 중인 제작진 뒤에서 셀카를 찍으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와 함께 정준은 "시간 참 빠르다. 고마운 사람들…그리고♥"라며 제작진에겐 감사 인사를, 연인 김유지에겐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준은 지난 2019년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해 김유지와 소개팅을 진행했다. 당시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 현재까지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사진=정준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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