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터울 형' MC그리, 속상한 일 있나 "술!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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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터울의 동생이 생긴 MC그리가 더욱 성숙해진 근황을 전했다.
26일, 그리가 개인 인스탁램 계정을 통해 "오늘은 만취해야겠네요"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MC 그리는 "술 오랜만" 이란 멘트와 함께 야무진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팬들은 "그리가 술이라니 내가 다 이상하네", "동현이 진짜 많이 컸다", "이제 23살 터울 동생도 있으니 형아미 느껴져"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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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23세 터울의 동생이 생긴 MC그리가 더욱 성숙해진 근황을 전했다.
26일, 그리가 개인 인스탁램 계정을 통해 "오늘은 만취해야겠네요"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MC 그리는 "술 오랜만" 이란 멘트와 함께 야무진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어둠 속에서도 그리 특유의 귀여운 매력이 느껴지는 사진이다.
팬들은 "그리가 술이라니 내가 다 이상하네", "동현이 진짜 많이 컸다", "이제 23살 터울 동생도 있으니 형아미 느껴져"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그리는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다. 아버지를 따라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활약한 있는 그는 현재 SBS Biz ‘머니테크’에 출연중이다.
아버지인 김구라는 최근 재혼한 아내 사이에서 늦둥이 둘째를 품에 안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23살 터울의 동생이 생기게 된 그리는 "동생의 탄생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게재하며 축복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MC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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