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대장' 서일도 "아들, 마마무 중 최애는 솔라" 찐팬 책상 인증

송오정 2021. 10. 2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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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서일도가 아들이 그룹 마마무 솔라의 찐팬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일도와 아이들 팀은 보는 사람들도 모두 따라 부르게 만들 정도로 흥겨운 마마무의 '데칼코마니'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나고 김종진 심사위원은 "아드님이 마마무 멤버 중 누구 팬이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서일도는 "굳이 말하자면 솔라 씨다"라며 "참가할 때 찐팬이라면서 사인받아오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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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국악인 서일도가 아들이 그룹 마마무 솔라의 찐팬이라고 밝혔다.

10월 26일 방송된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5회에서는 톱10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방어전이 펼쳐졌다.

이날 서일도와 아이들 팀은 보는 사람들도 모두 따라 부르게 만들 정도로 흥겨운 마마무의 '데칼코마니'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나고 김종진 심사위원은 "아드님이 마마무 멤버 중 누구 팬이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서일도는 "굳이 말하자면 솔라 씨다"라며 "참가할 때 찐팬이라면서 사인받아오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종진은 "저는 화사 씨라 생각했다. 무대가 굉장히 화사했다"라고 아재 개그로 야유받았다. 전현무는 "시청률 힘들 게 올렸다"라며 장난스럽게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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