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이혼 진행 아직, 결정된 내용無..딸 양육은 무조건 제가"

서지현 2021. 10. 2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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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이 최근 전해진 파경 소식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여성조선 측은 10월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우 최정윤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최정윤은 이혼 소식과 관련해 "아직 진행하진 않았다. 아무것도 결정된 내용도 없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최정윤이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며 "기타 세부사항들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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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최정윤이 최근 전해진 파경 소식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여성조선 측은 10월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우 최정윤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최정윤은 이혼 소식과 관련해 "아직 진행하진 않았다. 아무것도 결정된 내용도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감출 생각이 있는 건 아니다. 단지 인생은 늘 계획대로 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해 항상 변수가 있고 결론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신중히 시간을 가지고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정윤은 "어떤 결정을 내리든 딸을 가장 많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선택할 것"이라며 "양육에 대한 계획은 따로 고민하지도 않았다. 무조건 제가 키운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 장남이자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그러나 지난 10월 6일 두 사람이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최정윤이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며 "기타 세부사항들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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