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양은지, '태국댁' 시절 그립나봐.."따뜻하고 평화롭던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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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양은지가 태국 생활을 그리워했다.
26일 양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능력자 입니다. 이 모자 너무 웃겨"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딸들과 함께 쇼핑에 나선 양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양은지는 "여기저기 할로윈 용품은 가득하고, 매년 이맘때 태국에서 참 행복하게 할로윈 준비했었는데.."라며 지난해까지 생활했던 태국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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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양은지가 태국 생활을 그리워했다.
26일 양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능력자 입니다. 이 모자 너무 웃겨"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딸들과 함께 쇼핑에 나선 양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할로윈은 코앞에 두고 매대를 가득채운 할로윈 용품들을 구경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양은지는 "여기저기 할로윈 용품은 가득하고, 매년 이맘때 태국에서 참 행복하게 할로윈 준비했었는데.."라며 지난해까지 생활했던 태국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오늘밤도 태국 사진첩 보며 추억곱씹다 자야겠네~ 그립다 따뜻하고 평화롭던 그곳이. 잘이겨내보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양미라의 동생 양은지는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 이후 태국에서 지내던 이들 가족은 올해 초 한국으로 입국해 생활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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