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끝밥' 황제성, 연예계 대표 왕발 하하 섭외 하려 질척..강재준 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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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끝에 밥이 온다' 멤버 황제성과 강재준이 '큰발 형' 하하 섭외에 나섰다.
26일 방송된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공동 제작 '고생 끝에 밥이 온다'에서는 황제성과 강재준이 한 팀으로 '왕발' 찾기 미션에 나섰다.
황제성과 강재준은 발품을 팔아 '왕발' 소유자를 찾는 대신, 발 크기로 유명한 지인들 섭외에 나섰다.
먼저 강재준은 키에 비해 큰 발로 유명한 하하에게 전화를 걸어 "형님 뭐 하세요?"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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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고생 끝에 밥이 온다’ 멤버 황제성과 강재준이 ‘큰발 형’ 하하 섭외에 나섰다.
26일 방송된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공동 제작 ‘고생 끝에 밥이 온다’에서는 황제성과 강재준이 한 팀으로 ‘왕발’ 찾기 미션에 나섰다.
황제성과 강재준은 발품을 팔아 ‘왕발’ 소유자를 찾는 대신, 발 크기로 유명한 지인들 섭외에 나섰다. 먼저 강재준은 키에 비해 큰 발로 유명한 하하에게 전화를 걸어 “형님 뭐 하세요?”라고 물었다. 지난 5회 ‘친구야 뭐하니?’ 코너로 하하 섭외를 시도했다가 무산되었던 전력이 있음에도 또 전화를 한 강재준에게 하하는 ”섭외가 안 돼? 너희 재밌던데 왜 섭외가 안 돼?”라고 되물어 강재준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강재준은 “족발을 먹기 위해서 발 큰 사람을 찾아야 하는데 형이 발 사이즈가 어떻게 되죠?”라고 미션을 밝혔다. 이에 하하는 “280~285mm정도 신는다”라고 답했다. 생각보다 큰 발 사이즈에 강재준과 황제성은 본격적으로 “오늘 스케줄 어떻게 되세요?”라고 물었지만, 하하는 “오늘 미팅이 있다. 그리고 오늘 엄마가…”라며 피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황제성은 멈추지 않고 “어머니랑 같이 오셔도 된다”라고 제안했으나, 하하는 “아니 와이프…”라며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하의 섭외를 포기하지 못하고 질척이는 황제성에게 강재준은 “이정도면 안 나오겠다는 거다”라며 눈치없는 황제성을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생끝에 밥이온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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