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테이씨 "팬들도 저희를 귀찮아할 정도"..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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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테이씨(STAYC)'가 26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스테이씨는 '모든 무대를 라이브로 소화하는 게 인상적'이라는 질문에 "저흰 그냥 라이브로 하는 게 더 편해요. 그래야 에너지가 발산되죠"라며 "이렇게 신인 때부터 라이브를 하면 음이탈, 가사 실수가 있을지언정, 나중엔 더 풍부하고 멋진 무대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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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걸그룹 '스테이씨(STAYC)'가 26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스테이씨는 '모든 무대를 라이브로 소화하는 게 인상적'이라는 질문에 "저흰 그냥 라이브로 하는 게 더 편해요. 그래야 에너지가 발산되죠"라며 "이렇게 신인 때부터 라이브를 하면 음이탈, 가사 실수가 있을지언정, 나중엔 더 풍부하고 멋진 무대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라고 답했다.
10대·20대 팬들의 큰 지지를 받는 이유에 대해선 "무대 밖에서도 팬들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서 소통해요"라며 "특히 팬들과 소통하는 플랫폼에도 워낙 자주 참여하니까, 이젠 팬들도 (저희를) 귀찮아하실 정도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테이씨는 지난해 11월 앨범 '스타 투 어 영 컬쳐(Star To A Young Culture)'로 데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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