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BS, '2021 대전교육가족을 위한 아름다운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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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전CBS가 주관한 '2021 대전교육가족을 위한 아름다운 음악회'가 26일 오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교단 기념 대강당에서 열렸다.
성기명 대전CBS 대표는 "이번 음악회는 대전CBS 창립 23주년을 맞아 대전시교육청과 함께 준비한 행사로 교육현장에서 수고하신 교사와 교육공무원, 학부모를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사회를 불안감으로 몰아넣은 코로나19에도 교육현장에서 인재육성 교육을 위한 사랑과 열정, 헌신을 보여준 교육가족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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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전CBS가 주관한 '2021 대전교육가족을 위한 아름다운 음악회'가 26일 오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교단 기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음악회는 누구나 가볍게 즐길수 있도록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진행됐다.
공연은 대전CBS 유튜브와 대전시교육청 유튜브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공연에서는 '경기병서곡', '백조의 호수', '헝가리 무곡' 등 대중적인 곡들이 이어졌으며 지휘자로 나선 개그맨이자 방송인인 김현철씨는 특유의 입담과 재미있고 알기 쉬운 설명을 곁들이며 가을밤을 클래식으로 수놓았다.
또 소프라노 조용미, 바리톤 여진욱도 함께해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의 'je veux vivre(꿈속에 살고 싶어)' 등을 부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음악회를 통해 대전교육가족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며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준 모두가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다음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모두 한 자리에 모여 더욱 흥겹게 소통하는 풍성한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기명 대전CBS 대표는 "이번 음악회는 대전CBS 창립 23주년을 맞아 대전시교육청과 함께 준비한 행사로 교육현장에서 수고하신 교사와 교육공무원, 학부모를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사회를 불안감으로 몰아넣은 코로나19에도 교육현장에서 인재육성 교육을 위한 사랑과 열정, 헌신을 보여준 교육가족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금요일인 오는 29일 낮 12시 5분부터 대전CBS라디오(표준 FM 91.7Mhz, 홍성·예산 99.3Mhz)를 통해 1시간 가량 녹음 방송될 예정이다.
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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