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그만!' 토트넘 팬들 인내심 한계, '재능 천재' 헛발질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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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델레 알리(토트넘)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에 제재를 가했다.
영국 언론 HITC는 26일(한국시각) '일부 토트넘 팬들은 알리가 SNS에 올린 글에 반응했다. 알리는 체력 훈련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비시즌에도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팬들은 그 노력의 결과가 그라운드 위에서 나타나지 않아 좌절했다. 팬들은 알리가 밖에서 무엇을 하는지보다 경기장에서 결과물을 보여주길 원하는 것 같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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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발 그만!'
팬들이 델레 알리(토트넘)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에 제재를 가했다.
영국 언론 HITC는 26일(한국시각) '일부 토트넘 팬들은 알리가 SNS에 올린 글에 반응했다. 알리는 체력 훈련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비시즌에도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팬들은 그 노력의 결과가 그라운드 위에서 나타나지 않아 좌절했다. 팬들은 알리가 밖에서 무엇을 하는지보다 경기장에서 결과물을 보여주길 원하는 것 같다'고 보도했다.
알리는 토트넘은 물론, 잉글랜드가 주목하는 재능이었다. 하지만 그의 성장 속도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조세 무리뉴 감독 시절 완전히 눈밖에 났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체제에서도 중용되지 못하고 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체력도 중요하지만 축구 훈련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문제는 축구 실력이다', '제발 그만', '새로운 홍보 담당자인가', '체육관에서 사진만 찍나', '누구보면 체육관 아르바이트생인 줄 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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