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완벽한 공항패션 속 '옥에 티'..티셔츠에 붙은 '밥풀' 포착

전형주 기자 2021. 10.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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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한 블랙핑크 제니의 '공항 패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한 커뮤니티에는 제니가 밥풀을 옷에 묻힌 채 출국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다만 사진을 자세히 보면 제니의 크롭티 하단에 작은 밥풀이 묻어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밥 야무지게 먹었나 보다", "아기 고양이 같아서 귀엽다", "제니도 사람이구나", "색깔로 보면 설렁탕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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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24일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한 블랙핑크 제니의 '공항 패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완벽해 보였던 착장에서 '옥에 티'가 발견돼서다.

26일 한 커뮤니티에는 제니가 밥풀을 옷에 묻힌 채 출국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서는 24일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제니의 사진이 여러 장 첨부됐다. 제니는 메종 키츠네의 크롭 풀오버 톱과 켈빈 클라인의 데님진을 매치해 산뜻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과시했다. 손에 옐로 골드, 베이지 골드 소재의 '코코 크러쉬' 스몰 링과 미니 링을 착용해 포인트를 주기도 했다.

다만 사진을 자세히 보면 제니의 크롭티 하단에 작은 밥풀이 묻어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밥 야무지게 먹었나 보다", "아기 고양이 같아서 귀엽다", "제니도 사람이구나", "색깔로 보면 설렁탕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지난 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패션위크 샤넬 2022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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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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