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최원태, 두산전 4.1이닝 3실점..패전 위기

안형준 2021. 10.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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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가 패전 위기에 몰렸다.

키움 히어로즈 최원태는 10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3실점했다.

이날 경기에 선발등판한 최원태는 4.1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4.1이닝 동안 67구를 던진 최원태는 5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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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최원태가 패전 위기에 몰렸다.

키움 히어로즈 최원태는 10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3실점했다.

이날 경기에 선발등판한 최원태는 4.1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최원태는 시즌 11패 위기에 몰렸다.

최원태는 1회 선두타자 정수빈을 사구로 출루시켰고 김인태를 땅볼로 막아냈다. 박건우를 삼진처리한 최원태는 김재환까지 삼진으로 돌려세워 실점하지 않았다.

2회에는 페르난데스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박계범을 병살타로 막아냈고 김재호를 땅볼로 막아냈다. 3회에는 박세혁과 강승호, 정수빈을 모두 땅볼처리해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최원태는 4회 실점했다. 김인태를 뜬공, 박건우를 내야 뜬공으로 막아낸 뒤 김재환에게 안타, 페르난데스에게 볼넷을 내줘 위기에 몰렸다. 이어 박계범에게 적시타를 내줘 실점했다. 최원태는 김재호를 삼진처리해 이닝을 마쳤다.

최원태는 5회 실점했고 강판됐다. 박세혁을 땅볼처리한 뒤 강승호에게 2루타를 내줬다. 이어 정수빈에게 2점 홈런을 얻어맞은 뒤 강판됐다.

4.1이닝 동안 67구를 던진 최원태는 5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최원태는 팀이 1-3으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강판돼 시즌 11패 위기에 몰렸다.(사진=최원태/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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