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북취재본부 본격 출범

26일 뉴스공급계약 체결.."전북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것"

[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아이뉴스24 전북취재본부가 26일 공식 출범했다.

아이뉴스24 전북취재본부는 이날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창호 아이뉴스24 대표이사, 박동석 사장겸 편집인 , 우성제 마케팅사업 총괄국장, 이은경 전북취재본부장 및 인근 지역 취재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뉴스공급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

아이뉴스24는 지난해 세종대전충청취재본부를 시작으로 경인, 대구경북을 비롯해 전북, 광주, 전남까지 취재망을 확대하고 있다. 전북취재본부는 아이뉴스24의 9번째 지역취재본부다.

아이뉴스24는 지난 2000년 국내 인터넷 신문 1호로 창간해 온라인 신문 가운데 최초로 정부부처(정보통신부) 출입기자로 등록된 신문사이다. 현재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의 뉴스공급사로 선정되는 등 인터넷 종합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아이뉴스24는 모든 것이 정보기술(IT)로 통하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IT세상, IT 최강 인터넷 종합지'를 표방하며 IT를 비롯,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포토 등 고품격 종합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은경 아이뉴스24 전북취재본부장은 " 전북 지역의 특성에 맞는 가치있는 소식을 알려 전북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전북=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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