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황정음, ♥재결합 이영돈이 사진 안 찍어주나..해맑은 미소

정유진 기자 2021. 10. 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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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해맑은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동"이라고 남기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음이 엘리베이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이즈가 큰 패딩 때문에, 황정음의 작은 얼굴 크기가 더 작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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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음. 출처ㅣ황정음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해맑은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동"이라고 남기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음이 엘리베이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꺼운 패딩에 시폰 소재의 치마를 입은 그는 밝은 미소를 지으면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이즈가 큰 패딩 때문에, 황정음의 작은 얼굴 크기가 더 작게 보인다. 엘리베이터로 비춰진 모습으로 보아, 그의 지인이 해당 사진을 찍어준 것으로 추정된다.

2016년 2월 결혼식을 올린 황정음과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은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9월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맞았다. 두 사람은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이혼 절차를 밟았지만, 조정 기간을 갖던 중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부부 사이를 유지하기로 뜻을 모았다.

재결합 소식과 더불어 최근에는 둘째 임신 소식까지 전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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