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완치' 유태오, 얼굴은 수척해졌지만.."Back to Work" 활동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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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완치 소식을 전한 바 있는 유태오가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앞서 유태오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유태오는 지난 1일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난 후 귀국 검사시 음성이 나왔으나 이후 고열증상이 있어 재검사를 받았고, 이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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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코로나19 완치 소식을 전한 바 있는 유태오가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26일 유태오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태오는 손가락 V자를 취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코로나 확진을 받은 후 힘들었던 탓인지 얼굴 살이 조금 빠진 모습이다.
무엇보다 "Back to Work"란 글과 함께 다시 본격적인 활동을 알려 팬들에게도 반겨움을 안겼다.
앞서 유태오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유태오는 지난 1일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난 후 귀국 검사시 음성이 나왔으나 이후 고열증상이 있어 재검사를 받았고, 이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이후 유태오는 모든 활동을 중단했는데 지난 21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당사 소속배우 유태오가 완치 판정을 받고 오늘 오후 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라며.그의 코로나 19 완치 판정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니키리와 배우 유태오는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최근 두 사람은 함께 영화 제작사를 론칭했다. 첫 작품은 '로그인 벨지움'이다.
유태오의 감독 데뷔작인 다큐멘터리 영화 '로그인 벨지움'은 벨기에 앤트워프 호텔에서의 15일 간의 록다운, 그 기간 동안 겪게 되는 외로움과 영화, 그리고 자신의 인생에 대한 가장 솔직하고 사적인 이야기를 기록으로 담은 작품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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