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캐주얼 브랜드 광고모델 발탁..역시 대세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배우 이도현이 캐주얼 브랜드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 측은 이도현을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새 모델 이도현의 21F/W 화보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자아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이도현은 플리스부터 맨투맨, 코트까지 다양한 겨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친룩의 정석'다운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특히, 이도현은 때론 따뜻한 미소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으며, 또 다른 컷에서는 깊이 있는 눈빛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랜드 측은 "이도현은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등 다양한 작품으로 자신의 역량을 확실히 입증하며 대세 배우의 반열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세련되고 훈훈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남친룩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에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완벽하게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도현은 캐주얼 브랜드를 비롯해 화장품, 주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부동산 중개 정보 공유 등 다수의 광고를 섭렵하며 명실상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로 하반기 활약을 이어간다. 극중 이도현은 남자 주인공인 비운의 수학 천재 백승유로 분해 믿고 보는 배우로서 진가를 또 한 번 발휘할 전망이다.

한편, 이도현이 출연하는 '멜랑꼴리아'는 오는 11월 3일 오후 10시 3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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