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전북] 클로징
KBS 지역국 2021. 10. 26. 19:58
[KBS 전주]쿠데타 주도자였지만, 헌정사상 첫 직선제 대통령이었습니다.
'보통사람'을 외쳤던 굴곡진 인생 속엔 대한민국의 그늘진 현대사가 있습니다.
아들이 아버지를 대신해 광주에서 거듭 무릎을 꿇었지만, 끝내 직접 사죄는 없었습니다.
용서와 화해의 기회는 사라졌고 이제 역사의 평가만 남았습니다.
광주 518 기념재단은 오늘 5.18의 진실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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