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또 양준혁 넘어섰다..최고령 100볼넷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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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선구안을 자랑하는 추신수(39·SSG 랜더스)가 또 하나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추신수는 2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 우익수 겸 3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3회초 볼넷을 골라냈다.
추신수는 3회 1사 1, 2루에서 시즌 100번째 볼넷을 골라냈다.
만 39세 3개월 13일에 한 시즌 100볼넷을 달성한 추신수는 종전 최고령 기록(전 삼성 양준혁 만 37세 3개월 26일)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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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만 39세 3개월 13일에 기록 달성해 종전 양준혁 기록 경신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뛰어난 선구안을 자랑하는 추신수(39·SSG 랜더스)가 또 하나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추신수는 2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 우익수 겸 3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3회초 볼넷을 골라냈다.
추신수는 3회 1사 1, 2루에서 시즌 100번째 볼넷을 골라냈다. 정은원(한화 이글스), 홍창기(LG 트윈스)에 이어 시즌 세 번째 100볼넷을 만들어냈다.
이는 역대 최고령 한 시즌 100볼넷이다. 만 39세 3개월 13일에 한 시즌 100볼넷을 달성한 추신수는 종전 최고령 기록(전 삼성 양준혁 만 37세 3개월 26일)을 갈아치웠다.
메이저리그(MLB)에서 뛰어난 선구안과 출루율을 자랑했던 추신수는 한국 나이로 40세에도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추신수는 최근 최고령 20(홈런)-20(도루)을 달성해 양준혁의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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