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내일부터 온라인 접수 외

KBS 지역국 2021. 10. 2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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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내일부터 코로나19로 집합금지나 영업시간이 제한됐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손실보상금 온라인 신청이 시작됩니다.

신청 대상은 올해 7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방역조치를 이행한 소상공인으로, 최대 1억 원까지 지급됩니다.

신청은 소상공인 손실보상 누리집에서 접수합니다.

충북교육청, 확진자 발생 학교 방역 점검

충청북도교육청이 이달,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이상 나온 학교 12곳의 방역 상태를 29일까지 집중 점검하고 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학생 격리와 진단 검사 등의 대응 과정과 방역 취약점 등을 확인하고 개선안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행되면 학교 현장 방역이 더 중요해진다면서 모든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에게 방역 수칙과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2021 징검다리 사진전, 다음 달 3일까지

2021 징검다리 사진 전시회가 다음 달 3일까지 청주 예술의 전당 제1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967년 창립된 충북대학교 사진 예술 동아리인 징검다리 소속 동문 500여 명 가운데 졸업생과 재학생 30명의 대표 작품 70점을 볼 수 있습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기록 문화’ 도시 정체성 발굴 성과”

청주시가 법정 문화 도시에 선정된 지 2년을 맞아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연 토론회에서 문화 도시 사업이 도시 정체성 발굴에 기여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지만 사업 인지도는 한계로 지적됐습니다.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기록 문화 도시라는 정체성을 찾고 시민 문화력을 높인 점은 성과이지만, 문화 도시의 사업 인지도가 낮은 점은 과제로 꼽았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정부의 문화 도시 첫 사업 평가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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