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한결·도하, 데뷔 후 첫 동반 출연 '러브인 블랙홀' 종영
[스포츠경향]
BAE173 한결과 도하가 데뷔 후 첫 웹드라마 도전을 마친 후 종영소감을 전했다.
BAE173 한결과 도하는 ‘러브인 블랙홀’을 통해 데뷔 후 첫 웹드라마 도전은 물론 동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결은 대학 졸업장을 받기 위해 학교에 다니지만 공부보다 음악 동아리 활동, 음주 가무에 더 관심이 있는 유쾌한 캐릭터 한태양 역을 맡았고 도하는 은하(우주소녀 설아 분) 주변을 맴도는 비글미 넘치는 초긍정 연하남 천해명 역으로 활약을 펼쳤다.
한결은 “’러브인 블랙홀’이라는 드라마와 함께 해서 영광이었다. 항상 배우러 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촬영장에 갔었다. 웹드라마가 처음이라 걱정했었는데 현장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잘 마친 것 같다”라며 지난 시간을 회고했다.
이어 첫 OST ‘Melody(내 모든 밤을 수놓던 네가)’를 발매한 소감도 전했다. “OST에도 첫 도전을 했는데 기분이 이상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응원 부탁드린다”라는 말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도하는 “굉장히 신기하고 뭔가 색다른 느낌이었다. 벌써 끝이라니 시간이 참 빨리 가는 것 같아 아쉽다”고 솔직한 소감을 밝히며 “좋은 선배님들과 스태프분들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멋진 도하가 되기 위해 정진하겠다”라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한결과 도하가 속한 BAE173은 지난 2020년 데뷔해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첫 웹드라마 ‘러브인 블랙홀’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한 이들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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