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금융·희망경제포럼, 26일 세미나 개최 "현장중심 정책 제안"

김건우 기자 2021. 10. 2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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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 현장전문가 100인 모임인 '공정금융·희망경제포럼' 은 26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에서 '성장·공정, 희망을 주는 자본시장'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정금융·희망경제포럼' 측은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실물경제의 성장을 선도할 수 있는 자본시장 정책 △G10 경제국의 위상에 맞는 자본시장을 위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지수 편입 △시중의 풍부한 자금의 유동성을 자본시장으로 전환할 수 있는 혁신 정책 △자본시장이 국민자산의 파트너가 될 수 있는 개인투자자 우대 정책 △복잡해지는 금융환경에서 선제적인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정책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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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 현장전문가 100인 모임인 '공정금융·희망경제포럼' 은 26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에서 '성장·공정, 희망을 주는 자본시장'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정금융·희망경제포럼' 측은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실물경제의 성장을 선도할 수 있는 자본시장 정책 △G10 경제국의 위상에 맞는 자본시장을 위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지수 편입 △시중의 풍부한 자금의 유동성을 자본시장으로 전환할 수 있는 혁신 정책 △자본시장이 국민자산의 파트너가 될 수 있는 개인투자자 우대 정책 △복잡해지는 금융환경에서 선제적인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정책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한 시행방안으로서 △MSCI 선진지수 편입 △창업기획자(AC)제도 활성화 및 차등의결권주(Dual Class)제도 도입 등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혁신적 지원 방안 △기본주택투자펀드 설립 △불공정거래 과징금제도 신설 및 금융분쟁조정제도 개선 등 투자자보호 방안 △공모주 개인투자자 배정비율 및 장기투자자 양도소득세 감면제도 시행 등 개인투자자 우대 방안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제등 퇴직연금 활성화 방안 △ESG 도입 기업 지원 등 ESG 활성화 방안 등 40여 개의 정책들이 제안됐다.

김영춘 공정금융희망경제포럼 대표는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정책들은 현장전문가들이 발굴한 구체적인 자본시장 현장 중심 정책이라는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김병욱의원은 "현장에서 전문가 분들이 제안하신 소중한 정책들은 민주당 정책공약 개발에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G10 선진경제에 버금가는 금융시장정책, 동학개미를 최우선시하는 정책 등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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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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