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내일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접수

박재홍 2021. 10. 2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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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가 내일부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따르면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손실보상금 온라인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 대상은 지난 7월 7일부터 지난달까지 집합금지와 영업시간 제한 조치로 경영에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으로, 최대 1억 원까지 지급됩니다.

보상금은 하루 평균 손실액과 방역조치 이행 기간 날짜의 80%를 기준으로 개별 업체 손실 규모에 비례해 산정합니다.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현장 접수는 다음 달 3일부터 각 시군에서 이뤄집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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