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그린수소 중심' 수소산업 육성 계획 발표

이지현 2021. 10. 2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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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가 오는 2030년까지 3조 8천여억 원을 들여 4대 전략, 25개 세부 과제를 실천하는 수소산업 육성·발전 계획을 세웠습니다.

첫 번째 전략은 ‘그린수소 거점화’로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와 연계한 그린수소 생산 기반시설 확대와 활용 거점 사업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전략산업 수소융복합화’로 수소 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수소 상용차 등 주력산업 사업화 등입니다.

세 번째는 ‘수소활용 활성화’로 수소차와 수소충전소 보급과 확대, 네 번째는 ‘수소 안전·기업육성 체계화’로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건립과 전문인력 양성 등입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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