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남자' 솔샤르, 맨유 잔류 유력..BBC "토트넘전까지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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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경질 위기를 모면한 것으로 보인다.
맨유가 홈에서 리버풀에 0-5로 대패한 뒤에 솔샤르 감독은 경질 위기에 봉착했다.
맨유 수뇌부는 솔샤르 감독의 경질 여부를 두고 회의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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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경질 위기를 모면한 것으로 보인다.
맨유가 홈에서 리버풀에 0-5로 대패한 뒤에 솔샤르 감독은 경질 위기에 봉착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곧바로 "맨유는 솔샤르 감독의 경질을 검토하고 있다. 이들은 심각하게 솔샤르의 거취를 고민하고 있으며, 맨유는 아직 감독의 거취에 대해서 아무런 대답도 내놓지 않고 있다. 맨유는 최근 9경기에서 5패를 기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 수뇌부는 솔샤르 감독의 경질 여부를 두고 회의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경질설 보도에 이어 차기 후보 감독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현재 쉬고 있는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과 안토니오 콘테 전 인터밀란 감독이 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는 "맨유가 콘테 감독과 처음으로 접촉했다"고 전했다.
유럽 축구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 또한 "콘테의 입장은 명확하다. 시즌 중도에 팀을 맡는 건 콘테의 스타일이 아니다. 콘테의 마음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구단은 맨유다. 솔샤르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맨유는 솔샤르에게 더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 영국 'BBC' 기자인 사이먼 스톤은 26일(한국시간) "솔샤르가 오는 31일에 있는 토트넘 경기까지 맨유 감독직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솔샤르는 당장 경질은 피했지만 입지가 달라진 것은 아니다. 현재 토트넘도 맨유처럼 상황이 좋지 않은 팀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도 차이가 나는 것이 사실이다. 토트넘전에서도 분위기 반전에 실패하면 솔샤르 감독의 경질은 현실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솔샤르는 2018-19시즌 조세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 임시감독직을 수행하면서 정식감독까지 올라섰다.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경쟁권에서도 힘들어하던 맨유를 리빌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결국 팬들이 원하는 트로피를 가져오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제이든 산초, 라파엘 바란까지 데려왔지만 성적이 추락하면서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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