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행사에 확진자..광주 학생 59명 자가격리

서진석 기자 2021. 10. 2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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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저녁뉴스]

광주시교육청이 주관하는 단체 행사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고등학생 59명이 자가격리 됐습니다.


방역 당국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2일 광주 학생독립기념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학생의회에 참여한 학생 대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행사에 참여한 59개 고등학교의 학생 대표 전원과 확진자가 나온 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일부가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4시간 가까운 회의 과정에서 참석자들은 모둠 활동까지 진행했고, 참석자 대부분이 백신 미접종자이거나 완전 접종자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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