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코로나, 모든 추세를 10년씩 앞당긴다

강인귀 기자 2021. 10. 2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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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혁은 이미 시작되었고 막연히 상상했던 미래는 이미 눈앞에 다가와 있다.

살아남고, 소멸하고, 변화하는 속도가 더욱 빨라지는 시대, 이 책은 변곡점에 선 세상과 새로운 기회를 한 발 앞서 읽어낼 서슬 퍼런 인사이트를 선보인다.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개인과 기업, 시장과 사회 등 모든 분야의 추세(trend line)를 10년씩 앞당기고 있으며, 무엇보다 이러한 변화의 속도는 앞으로 점점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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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혁은 이미 시작되었고 막연히 상상했던 미래는 이미 눈앞에 다가와 있다. 살아남고, 소멸하고, 변화하는 속도가 더욱 빨라지는 시대, 이 책은 변곡점에 선 세상과 새로운 기회를 한 발 앞서 읽어낼 서슬 퍼런 인사이트를 선보인다.

채 2년도 되지 않은 기간에 우리는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변화를 목격하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개인과 기업, 시장과 사회 등 모든 분야의 추세(trend line)를 10년씩 앞당기고 있으며, 무엇보다 이러한 변화의 속도는 앞으로 점점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피할 수도, 벗어날 수도 없는 '거대한 가속'이 강타한 세상은 팬데믹 이후 어떤 식으로 펼쳐질 것인가?

책 '거대한 가속'을 통해 스콧 갤러웨이 뉴욕대 교수가 '비즈니스 판도, 교육 시장, 정부의 역할'이라는 3가지 키워드로 미래를 지배할 새로운 패러다임을 분석한다.

그는 팬데믹이 초래한 가장 결정적인 영향으로 '속도'를 주목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일부 트렌드의 방향을 바꾸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사회에 이미 존재하는 역학 관계를 놀라울 만큼 빠르게 바꾸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개인과 사회, 비즈니스의 모든 추세가 10년 앞당겨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같은 급류가 이미 거대한 속도로 들이치고 있다고 강조하며 '비즈니스 판도'와 '고등교육 시장', '공공 시스템'이라는 3가지 분야에서 10년 빨리 찾아온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나간다.



거대한 가속 / 스콧 갤러웨이 지음 / 박선령 옮김 / 리더스북 펴냄 / 1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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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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