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에 조은 동국대 명예교수

조상인기자 기자 2021. 10. 2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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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75) 동국대학교 명예교수가 25일 경기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조 이사장은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신문학과 석사, 미국 하와이대 사회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국대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한국여성학회 회장,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이사장,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코리아저널' 편집위원, 대안문화단체 '또 하나의 문화'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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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자 출신
조은 경기문화재단 신임 이사장. /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서울경제]

조은(75) 동국대학교 명예교수가 25일 경기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

신임 조 이사장은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신문학과 석사, 미국 하와이대 사회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국대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한국여성학회 회장,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이사장,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코리아저널’ 편집위원, 대안문화단체 ‘또 하나의 문화’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문화민주화에 관심이 많으며, 저서로는 ‘도시빈민의 삶과 공간(共)’(1992), ‘침묵으로 지은 집’(2003), ‘사당동 더하기 25’(2012) 등이 있다.

조상인기자 기자 ccs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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