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아직 '골린이'인가봐..어설픈 헛스윙에 민망한 듯 "신속 퇴장"

정서희 인턴기자 2021. 10. 2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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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가 귀여운 '골린이'의 모습을 드러냈다.

아이비는 26일 자신의 SNS에 "골프턴 (신속 퇴장)"이라는 글과 함께 9초가량의 영상 한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실내 골프 연습장에서 연습에 몰두한 아이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아이비는 민망한 듯 배꼽 인사를 하며 황급히 자리를 떠나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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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아이비. 출처| 아이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가수 아이비가 귀여운 '골린이'의 모습을 드러냈다.

아이비는 26일 자신의 SNS에 "골프턴 (신속 퇴장)"이라는 글과 함께 9초가량의 영상 한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실내 골프 연습장에서 연습에 몰두한 아이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지한 태도로 힘차게 스윙을 했지만, 제자리에서 한 바퀴만 돈 채 공을 맞히지 못했다. 이에 아이비는 민망한 듯 배꼽 인사를 하며 황급히 자리를 떠나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빠른 퇴장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왜 이렇게 웃겨요", "이제까지 본 골프 스윙 중 제일 멋있어요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비는 최근 뮤지컬 '레드북', '시카고' 등에 출연했다.

▲ 가수 아이비. 출처| 아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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