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가을되니 외로움타나.."찍어주는 사람 아무도 없어, 씁쓸"
김나연 2021. 10. 26. 1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상엽이 쓸쓸한 마음을 전했다.
26일 이상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 순간부터 휴대폰 사진첩에는 내 독사진이 없다"고 털어놨다.
특히 함께 공개된 셀카에는 수염이 듬성듬성 나 있는 내추럴한 모습의 이상엽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이상엽은 지난달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2'에 출연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이상엽이 쓸쓸한 마음을 전했다.
26일 이상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 순간부터 휴대폰 사진첩에는 내 독사진이 없다"고 털어놨다.
그는 "나를 관찰하고 관심 가지며 나를 찍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였다고 생각하니 슬프기도 하고 참 씁쓸하기도 하고. 셀카나 찍어야겠다"라고 쓸쓸함을 토로했다.
특히 함께 공개된 셀카에는 수염이 듬성듬성 나 있는 내추럴한 모습의 이상엽이 담겨 눈길을 끈다. 여기에 그는 "남자의 길이란"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센치한 감성을 드러냈다.
한편 이상엽은 지난달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2'에 출연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이상엽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OSE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