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634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전날보다 271명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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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34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1천221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쓴 뒤 이달 18일 298명까지 줄었다가 19일부터 닷새 연속 5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6천478명으로 집계됐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내일 오전에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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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34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전날보다 271명이나 많고, 1주일 전 436명보다도 198명 많습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5일 427명, 19일 504명이었습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1천221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쓴 뒤 이달 18일 298명까지 줄었다가 19일부터 닷새 연속 5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24∼25일은 지난 주말 검사 인원이 줄어든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400명대로 감소세를 보였지만 주말 효과가 끝나는 26일부터는 확진자 수가 다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6천478명으로 집계됐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내일 오전에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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