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중단으로 손해"..프로야구 중계사 보상 요구
보도국 2021. 10. 26. 18:22
프로야구를 중계하는 스포츠전문 방송 4사가 KBO에 리그 중단에 따른 손해를 보상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KBO와 10개 구단은 지난 7월 두산과 NC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하자 전반기를 조기에 종료했습니다.
방송 4사는 리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KBO가 낮 경기와 더블헤더를 자주 편성하면서 광고 매출이 급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KBO는 오늘(26일) 이사회에서 해당 안건을 심의해 해법 마련에 나섰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