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수확철 농가현장 방문.."농업도 스마트하게"

조민정 2021. 10. 2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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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26일 수확철을 맞은 농가를 잇달아 방문, "스마트팜은 앞으로 차세대 청년 일거리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원격 시설 제어장치가 설치된 경북 상주 '우공의딸기'를 찾아 "디지털 뉴딜과 함께 우리 농업도 스마트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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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우수농산물 가공식품 생산 체험 (상주=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26일 오후 경북 상주시 형제곶감농원을 찾아 곶감 제품 생산 체험을 하고 있다. 2021.10.26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26일 수확철을 맞은 농가를 잇달아 방문, "스마트팜은 앞으로 차세대 청년 일거리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원격 시설 제어장치가 설치된 경북 상주 '우공의딸기'를 찾아 "디지털 뉴딜과 함께 우리 농업도 스마트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스마트팜 확산을 위해 인프라 조성, 인력양성 등 다양한 방면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총리는 이에 앞서 같은 지역에 위치한 '형제곶감농원'을 찾아 곶감 생산현장을 시찰하고 직접 곶감 생산체험을 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최근 한국 곶감이 일본, 베트남, 홍콩 등 다양한 국가에 수출되면서 수출량도 매년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임산물의 가치가 높아지도록 가공기술 다양화, 품질 균일화의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유리온실 딸기 재배 모습 살피는 김부겸 총리 (상주=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26일 오후 경북 상주시 외서면 '우공의 딸기정원'을 찾아 유리 온실에서 딸기 재배 모습을 살펴보며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2021.10.26 hihong@yna.co.kr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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