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그냥 회사 나가라는거"..SM 선물에 '당황'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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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소속사의 선물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26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M에서 선물로 준 달고나 뽑기"라며 짧은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로부터 선물받은 달고나 뽑기를 손에 들고 있는 김희철이 담겼다.
이에 김희철은 "이 정도 난이도면 그냥 회사 나가라는거죠. 실패시 SM 떠나야함"이라며 "정들었던 나의 SM이여 안녕"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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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소속사의 선물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26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M에서 선물로 준 달고나 뽑기"라며 짧은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로부터 선물받은 달고나 뽑기를 손에 들고 있는 김희철이 담겼다. 달고나 한 가운데에는 SM엔터테인먼트 로고가 새겨져 있다.
특히 뽑기를 하기에는 너무나도 높은 난이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에 김희철은 "이 정도 난이도면 그냥 회사 나가라는거죠. 실패시 SM 떠나야함"이라며 "정들었던 나의 SM이여 안녕"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철은 내달 20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웹예능 '신세계로부터'에 출연한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김희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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