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도로공사 교량건설 현장서 25m 아래로 떨어진 60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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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도로 교량건설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60대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다.
26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1분께 전북 김제시 광활면 새만금남북도로 건설 3공구 교량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A씨(60)가 25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A씨는 콘크리트 판넬을 설치하는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은 목격자와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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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새만금도로 교량건설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60대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다.
26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1분께 전북 김제시 광활면 새만금남북도로 건설 3공구 교량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A씨(60)가 25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의식이 없고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콘크리트 판넬을 설치하는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은 목격자와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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