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청사 내 '작은 숲속 소통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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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이 청사 내에 방문객과 직원들을 위한 산책길을 조성했다.
진천군은 26일 송기섭 군수와 김성우 군의회 의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숲속 소통길' 개통식을 열었다.
270m 길이의 이 길은 군청 청사 뒤편 녹지공간을 활용해 순환형으로 조성됐다.
송 군수는 "군청을 방문하는 방문객은 물론 평소 휴게공간이 부족한 직원들의 후생복지를 위해 산책로를 조성했다"며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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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이 청사 내에 방문객과 직원들을 위한 산책길을 조성했다.
진천군은 26일 송기섭 군수와 김성우 군의회 의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숲속 소통길' 개통식을 열었다.
270m 길이의 이 길은 군청 청사 뒤편 녹지공간을 활용해 순환형으로 조성됐다.
송 군수는 "군청을 방문하는 방문객은 물론 평소 휴게공간이 부족한 직원들의 후생복지를 위해 산책로를 조성했다"며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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