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부겸 국무총리 우수임산물 가공식품 생산현장 및 스마트팜 방문

2021. 10. 2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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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임산물·스마트팜으로 지역 경제발전 선도한다!김부겸 국무총리, 상주 형제곶감농원·㈜우공의 딸기 스마트팜 방문- 상주곶감 등 우리 임산물 세계화 위한 가공기술 다양화, 품질 균일화 등 상품가치 향상 당부- 스마트팜으로 농산물 공급 안정성 제고, 청년 창업 및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기회도 기대□ 김부겸 국무총리는 10월 26일(화) 오후,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형제곶감농원과 우공의 딸기정원을 방문하였습니다.

    * (참석) ▴문성훈 형제곶감농원 대표, 박홍희 우공의딸기(주) 대표 및 곽연미 사내이사            ▴지자체 :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정재현 상주시의장            ▴정  부 :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최병암 산림청장 ㅇ 이번 방문은 11월 본격적인 곶감 출하를 앞두고 생산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농가현장을 방문하는 한편, 디지털 뉴딜 시대에 맞춰서 농업분야의 모델로 제시되고 있는 스마트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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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임산물·스마트팜으로 지역 경제발전 선도한다!
김부겸 국무총리, 상주 형제곶감농원·㈜우공의 딸기 스마트팜 방문

- 상주곶감 등 우리 임산물 세계화 위한 가공기술 다양화, 품질 균일화 등 상품가치 향상 당부
- 스마트팜으로 농산물 공급 안정성 제고, 청년 창업 및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기회도 기대


□ 김부겸 국무총리는 10월 26일(화) 오후,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형제곶감농원과 우공의 딸기정원을 방문하였습니다.

    * (참석) ▴문성훈 형제곶감농원 대표, 박홍희 우공의딸기(주) 대표 및 곽연미 사내이사
            ▴지자체 :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정재현 상주시의장
            ▴정  부 :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최병암 산림청장

 ㅇ 이번 방문은 11월 본격적인 곶감 출하를 앞두고 생산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농가현장을 방문하는 한편, 디지털 뉴딜 시대에 맞춰서 농업분야의 모델로 제시되고 있는 스마트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 온실·축사·노지 등에 첨단 정보통신기술, 디지털기술 등을 접목하여 원격·자동으로 생육환경을 적절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는 농장


□ 먼저, 김 총리는 형제곶감농원을 방문해 곶감 생산현장 시찰과 함께 ‘감달기’ 등 직접 곶감 생산체험을 하며, 현장의견을 청취하였습니다.

 ㅇ 김 총리는 강영석 상주시장으로부터 상주 곶감특구* 운영 및 곶감산업 현황을 보고 받은 후,
    * (지정일) 2005. 9. 6   (주요사업) 과원조성, 산업화기반 조성, 브랜드 명품화 등
      (지정배경) 전국 제1곶감 생산지, 고부가가치의 곶감상품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ㅇ “곶감은 오랜 역사를 가진 대표적인 우리 임산물”이라고 강조하는 한편, “코로나와 더불어 기후변화 등으로 곶감생산에 어려움이 없는지”를 살펴볼 것과

 ㅇ “최근 한국 곶감이 일본, 베트남, 홍콩 등 수출국이 다양해지고, 수출량 또한 매년 늘고 있다”며, 관계자를 대상으로 “앞으로도 우리 임산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가공기술 다양화, 품질 균일화 등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 이후, 김 총리는 우공의 딸기정원을 방문하였습니다.

 ㅇ 김 총리는 박홍희 대표로부터 우공의 딸기정원 운영현황을 보고 받은 후, “디지털 뉴딜과 함께 우리 농업도 스마트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스마트팜은 앞으로 차세대 청년 일거리로써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였습니다.

 ㅇ 더불어, “정부는 스마트팜의 확산을 위해 인프라 조성, 인력양성 등 다양한 방면에서 적극 지원해나갈 것”임을 밝혔습니다.

 ㅇ 이어, 김 총리는 스마트팜 현장을 둘러보면서, 설정된 환경조건에 맞춰서 자동으로 작물재배 환경을 조성해주는 원격 시설 제어 장치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농업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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