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스트리트] 천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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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는 'Wild $T1mes!'라는 짧은 트윗을 날렸다.
테슬라의 시총 1조달러 돌파를 자축하는 메시지였다.
테슬라의 주가는 2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전거래일보다 12.66% 폭등한 1024.86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마감가 기준 테슬라의 시총은 1조270억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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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주가는 2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전거래일보다 12.66% 폭등한 1024.86달러를 기록했다. 1000달러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마감가 기준 테슬라의 시총은 1조270억달러였다. 시총 1조달러는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만이 보유한 대기록이다. 자동차 메이커 중 첫 1조달러 클럽 멤버다.
주가가 급등한 이유는 미국 렌터카 업체인 허츠의 모델3 10만대 주문, 모델3의 유럽 시장 9월 판매 1위, 투자은행 모간스탠리의 목표 주가 1200달러 상향 조정 등이 꼽힌다. 테슬라는 앞서 올 상반기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 1위를 이뤘다. 전 세계 전기차 178만대 중 39만6000대를 팔았다. 테슬라의 대박은 완전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의 열망에 기인한다. 반자율차를 운전해본 경험자라면 이 기술이 조만간 현실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품기 마련이다.
테슬라는 얼마전 인공지능(AI) 데이를 개최했다. 2019년 자율주행 데이, 2020년 배터리 데이에 이어 진보된 신기술을 선보였다. 테슬라의 AI는 딥러닝 기술을 통해 도로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상황을 통제하고, 차량을 제어하는 뛰어난 운전실력을 보여줬다.
'천슬라(1000달러+테슬라)'에 등극한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이 가야 할 길은 아직 멀다. 자율주행 기능의 결함을 둘러싼 온갖 사고와 사건이 앞을 가로막기 때문이다. 자율주행 기술은 레벨0부터 레벨5까지 6단계로 나뉜다. 이 중 상용화된 레벨2 수준의 반자율주행차를 한번 몰아보면 안다. 운전자의 감정만 개입하지 않으면 레벨5도 결코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joo@fnnews.com 노주석 논설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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