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8명 확진..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 2명 포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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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하루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
울산시는 25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확진된 8명이 울산 5395∼5402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3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인데, 이들 중 2명은 각각 서울과 부산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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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김근주 기자 = 울산에서는 하루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
울산시는 25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확진된 8명이 울산 5395∼5402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3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인데, 이들 중 2명은 각각 서울과 부산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1명은 지난 24일 미국에서 입국해 확진됐으며, 나머지 4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거주지별로는 중구 2명, 남구 3명, 동구 2명, 북구 1명이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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