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소속사 이엘라이즈와 재계약.."복귀 적극 지원"[공식]

배우 박한별이 현 소속사인 이엘라이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6일 이엘라이즈 측은 스타투데이에 “박한별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추후 복귀에 관련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박한별과 힘든 시기를 함께 하며 돈독한 신뢰를 쌓아온 이엘라이즈는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 중인 박한별의 연예계 활동 재개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앞서 박한별은 지난 2018년 10월 이엘라이즈의 전신인 플라이업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2019년 4월 MBC ‘슬플 때 사랑한다’ 종영 후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남편 유인석, 아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현지에서 카페를 창업해 사장님으로 변신한 그는 SNS를 통해 근황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동료 배우 유진과 황정음 등이 방문해 인증샷을 올려 시선을 끌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