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트레이서' 합류..임시완·손현주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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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도현이 드라마 '트레이서'에 합류한다.

26일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도현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에 출연한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려냈다.

김도현은 지난 23일 종영한 MBC 드라마 '검은 태양' 이후 차기작 '트레이서'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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