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스, 유아 부스터 의자 '하이브리드 플러스' 리뉴얼 출시

박새롬 기자 2021. 10. 2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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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전문기업 엔픽스가 유아용 부스터 의자 '하이브리드 플러스'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엔픽스 측은 "'하이브리드 플러스'는 이제껏 전복되지 않는 저중심 프레임, 보관이 용이한 컴팩트 폴딩 시스템 등 실용적인 측면을 부각해왔다"면서 "이번 색상 리뉴얼로 '감성 육아템' 느낌을 가미했다"고 말했다.

한편 엔픽스는 '하이브리드 플러스'의 리뉴얼 제품을 26일부터 엔픽스몰 및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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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전문기업 엔픽스가 유아용 부스터 의자 '하이브리드 플러스'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엔픽스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플러스'는 2020년 하반기 제품 개선 이후, 1년간 누적 판매량이 1만대에 달하는 제품이다. 이번 리뉴얼로 제품의 신규 색상을 선보이게 됐다. 기존 비비드한 컬러감에 대비되는 감성적인 색상이라고 엔픽스 측은 말했다.

엔픽스 측은 "'하이브리드 플러스'는 이제껏 전복되지 않는 저중심 프레임, 보관이 용이한 컴팩트 폴딩 시스템 등 실용적인 측면을 부각해왔다"면서 "이번 색상 리뉴얼로 '감성 육아템' 느낌을 가미했다"고 말했다. 이어 "뮤트한 베이지, 핑크 등 컬러 시트를 조합하면 총 6개의 색상으로 구성된다"면서 "기존 고객, 젊은 부모 등의 의견을 수렴해 새 컬러를 과감히 도입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픽스는 '하이브리드 플러스'의 리뉴얼 제품을 26일부터 엔픽스몰 및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 판매한다. 포토리뷰 이벤트, 육아 커뮤니티 이벤트, SNS(사회관계망 서비스) 이벤트 등 구매자를 위한 사은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엔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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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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