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신곡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 발매 기념 버스킹으로 팬과 소통

손봉석 기자 2021. 10. 26. 17: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다날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송하예가 새 노래 발매를 기념하는 버스킹으로 팬들과 만났다.

송하예는 신곡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사우친)’ 발매를 기념해 지난 22일 달콤 청계광장점에서 버스킹을 진행했다.

발매에 앞서 진행된 이번 버스킹에서 송하예는 히트곡들부터 신곡 무대까지 라이브로 들려줬으며,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송하예는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하며 히트곡 ‘니 소식’, ‘행복해’, ‘마음이 다쳐서(2021)’, 그리고 ‘호텔델루나’ OST ‘Say Goodbye’ 등 자신의 시그니처 곡들을 열창했으며, 신곡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를 깜짝 선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송하예는 팬들과 선물을 주고받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등 현장을 찾은 팬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송하예의 신곡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는 사랑했던 순간을 지나 이별을 마주한 남녀의 복잡한 감정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송하예의 보다 성숙해진 보컬과 애절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송하예의 신곡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는 지난 23일 공개기 됐고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