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리스크 벗어난 현대제철.. 임금협상 타결 마무리

권가림 기자 2021. 10. 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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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을 매듭지었다.

 26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충남지부 현대제철지회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임협 의견일치안 찬반투표를 72.4%의 찬성으로 가결시켰다.

현대제철은 올해 임금협상을 파업 없이 타결하게 됐다.

 현대제철 5개 지회(충남지부·포항지부·인천지부·광전지부·충남지부 당진(하)지회)는 지난 6~8일 각각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쟁의행위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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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협 의견일치안 72.4% 찬성 '가결'
현대제철 노사가 임금 7만5000원 인상, 경영성과금 200%+770만원 등이 담긴 올해 임금협상안에 합의했다. /사진=현대제철
현대제철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을 매듭지었다. 

26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충남지부 현대제철지회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임협 의견일치안 찬반투표를 72.4%의 찬성으로 가결시켰다. 

찬반투표에는 조합원 4130명 가운데 3535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2559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현대제철은 올해 임금협상을 파업 없이 타결하게 됐다. 

현대제철 5개 지회(충남지부·포항지부·인천지부·광전지부·충남지부 당진(하)지회)는 지난 6~8일 각각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쟁의행위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과반수 찬성으로 파업 안건이 가결된 바 있다. 노사는 지난 23일 다시 협상테이블에서 마주해 임금 7만5000원 인상, 경영성과금 200%+770만원, 4조2교대 전환 등이 담긴 합의안을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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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가림 기자 hidd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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