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솔로곡 '스티그마' 발매 5년 지나도 인기..과테말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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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곡 '스티그마'(Stigma)가 발표 5년이 지난 현재 과테말라를 강타했다.
'스티그마'와 더불어 2015년 발표된 '화양연화 pt.1'의 수록곡으로 뷔가 처음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인 '잡아줘'도 말레이시아 아이튠즈 1위를 차지하며 10개국에서 아이튠즈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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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곡 ‘스티그마’(Stigma)가 발표 5년이 지난 현재 과테말라를 강타했다.
26일 아이튠즈에 따르면 뷔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윙스’(WINGS)의 수록곡 ‘스티그마’가 최근 과테말라에서 1위에 오르며, 총 51개국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스티그마’는 기존의 방탄소년단의 음악에서 찾아보기 힘든 네오소울 장르의 곡으로, 뷔는 쇼트필름에도 출연해 탁월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이 곡이 발표된 때는 뷔가 드라마 ‘화랑’에 캐스팅돼 연기자 데뷔를 앞둔 시점이었다. 뷔는 이 드라마를 통해 지금의 절친들인 박서준 최우식 등과 인연을 맺었다.
이 곡에서 뷔는 중저음의 바리톤 음색으로 넓은 음역대를 활용했다. 섹시한 중저음에서 진성과 가성을 오가는 고음까지 부드러운 전환으로 보컬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입증했다. 높은 음역대 파트에서 뷔는 두성을 이용한 팔세토 창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기도 했다.
‘스티그마’와 더불어 2015년 발표된 ‘화양연화 pt.1’의 수록곡으로 뷔가 처음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인 ‘잡아줘’도 말레이시아 아이튠즈 1위를 차지하며 10개국에서 아이튠즈 1위를 기록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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