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IRP 수익률 업계 1위

최두선 2021. 10. 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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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3·4분기 말 기준 퇴직연금 1년 공시수익률에서 적립금 1조원 이상 31개 사업자 가운데 개인형 퇴직연금(IRP) 수익률이 7.55%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확정기여형(DC) 수익률도 8.12%의 성과를 내며 적립금 1조원 이상 사업자 중 2위를 기록했다.

퇴직연금의 우수한 수익률을 바탕으로 3·4분기 말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중 적립금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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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3·4분기 말 기준 퇴직연금 1년 공시수익률에서 적립금 1조원 이상 31개 사업자 가운데 개인형 퇴직연금(IRP) 수익률이 7.55%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IRP 수익률이 7%를 넘는 사업자는 미래에셋증권을 포함해 3곳 뿐이다.

미래에셋증권은 확정기여형(DC) 수익률도 8.12%의 성과를 내며 적립금 1조원 이상 사업자 중 2위를 기록했다. 적립금 상위 10개 대형 사업자 중에서는 DC, IRP 수익률 모두 1위를 기록했다.

퇴직연금의 우수한 수익률을 바탕으로 3·4분기 말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중 적립금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3·4분기 누적 퇴직연금 증가금액은 2조3350억원으로 시장 전체 증가금액의 23%를 차지했다. 개인형연금인 DC와 IRP의 증가금액은 2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DC는 1조1199억원이 증가하며 DC 전체 증가금액의 25%를 넘었고, IRP 또한 1조4219억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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