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 홍경, 아쉬운 종방소감
하경헌 기자 2021. 10. 26. 17:43
[스포츠경향]
SBS 월화극 ‘홍천기’에 출연한 홍경이 종방소감을 전했다.
‘홍천기’에서 극중 고화원 최고 인기화공이자 홍천기(김유정)의 벗 최정 역을 연기한 홍경은 26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인사를 남겼다.
홍경은 “추운 겨울부터 또 무더운 여름까지 스태프분들과 또 동료 배우분들과 감독님과 같이 힘을 합쳐 모두 고생하면서 만든 드라마다. 그런데 이렇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고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홍천기’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해 홍천기, 차영욱(홍진기)과 함께 진상, 울상, 밉상으로 호흡을 자랑했던 홍경이 출연하는 ‘홍천기’ 마지막회는 2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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