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2021' 김요한·조이현·추영우·황보름별, 청춘 내음 가득 티저영상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학교 2021'이 청춘 내음 물씬 풍기는 학원물을 예고했다.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 측은 파스텔톤 영상 속 김요한(공기준 역), 조이현(진지원 역), 추영우(정영주 역), 황보름별(강서영 역)의 싱그러운 비주얼이 돋보이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학교 2021’이 청춘 내음 물씬 풍기는 학원물을 예고했다.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 측은 파스텔톤 영상 속 김요한(공기준 역), 조이현(진지원 역), 추영우(정영주 역), 황보름별(강서영 역)의 싱그러운 비주얼이 돋보이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학교 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26일(오늘)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공부가 아닌 또 다른 꿈을 찾아 나서는 눌지과학기술고등학교 학생들로 변신한 네 주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배우들의 완벽한 비주얼은 물론, 파스텔톤의 영상과 통통 튀는 BGM이 시선을 절로 사로잡는다.
손에 든 교과서가 사라진 후 공중에 생겨난 공구들, 그리고 공구들을 하나씩 쥔 후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 네 사람은 ‘목공’에 대해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진 캐릭터의 특성을 잘 드러낸다.
또한 ‘우리가 그리는’,‘ 우리가 만드는’이라는 내레이션에 맞춰 도면을 보며 고개를 끄덕이고, 학교 모형을 만드는 네 사람에게서 스스로 꿈을 설계해나가는 활기차고 당찬 10대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이들이 펼쳐갈 ‘학교 2021’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풋풋함과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1차 티저 공개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은 ‘달리와 감자탕’ 후속으로, 오는 11월 17일(수) 밤 9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학교 2021’ 제공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선호 지인 폭로에 입 연 소속사 "2023년까지 재계약" [전문]
- 김선호 스캔들 후폭풍, 소속사까지 확대되나 [이슈 리포트]
- 김선호 사생활 폭로 전 여친 신상털기 '파장' [이슈 리포트]
- '사생활 폭로 배우설' 김선호 소속사 아닌 팬들이 대응? [이슈 리포트]
- 서정희, 무슨 일?.."방송과 저는 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 대세 배우 K?..전 여친 폭로글이 심각한 이유 [이슈 리포트]
- '류준열♥' 혜리, 여전히 예쁜 이목구비 [리포트:컷]
- '거짓 암 투병 의혹' 최성봉 지우기 [이슈 리포트]
- 확 달라진 서신애, 무슨 일이? [리포트:컷]
- 블랙핑크 제니, 에펠탑 등지고 과감한 시스루 [리포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