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드론 산업 선도하겠다"..특구 실증사업 시연

배연호 2021. 10. 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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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실증사업 시연회가 26일 강원 원주시 원주양궁장에서 열렸다.

원주천, 매지저수지, 원주양궁장 등 원주시 3곳이 올해 2월 국토교통부의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어 7월에는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운영 관련 사항이 고시됐다.

원주시는 앞으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에서 기술 고도화를 위한 서비스 및 실용화 테스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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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실증사업 시연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실증사업 시연회가 26일 강원 원주시 원주양궁장에서 열렸다.

시연회에서 드론은 물류 배송, 산불 감시, 방역 등을 실증했다.

원주천, 매지저수지, 원주양궁장 등 원주시 3곳이 올해 2월 국토교통부의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어 7월에는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운영 관련 사항이 고시됐다.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실증사업 시연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시는 앞으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에서 기술 고도화를 위한 서비스 및 실용화 테스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다양한 연계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등 드론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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